휴일에 광릉수목원 산책을 두번 한적이 있는데 편하게 걷고 이야기 나누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수목원에 주차장 예약을 따로 해야해서 주변에 주차하고 걸어들어가는데, 산림청 소관인지 100여대 이사은 족히 주차할 만한 공간이 텅텅 비어 있는게 보였습니다. 평일에는 직원들 주차 공간인지 모르겠지만 주말 휴일에 유료로라도 개방해주면 주차 걱정없이 산책할텐데 말이죠~주변에 불만을 늘여놓으니 수목원 주변이라 차량 매연 때문일까? 하는 얘기도 하던데 그렇다면 아예 다른 용도로 쓰여져야 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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