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선박의 신조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조선소들은 30년 넘게 우리만의 원천기술이 아닌 유럽의 원천기술과 장비를 구매하여 선박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건조 이익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조선소들은 떨어진 건조이익을 메우기 위하여 생산의 많은 부분을 저가로 하청처리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북행항로가 개설되면 부산항을 아주 중요한 기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부산항을 중심으로 우리만의 원천기술을 사용할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남 좋은일만 시키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북행항로 및 조선산업 관런한 국정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가 4년전에 오마이 뉴스에 쓴 기사 "한국조선산업, 우리만의 원천기술이 있어야 산다"을 URL를 보냅니다.
https://omn.kr/1ua2p
기사는 우리만의 원천기술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기 위해 1990년부터 2020년 지난 30년간 한국 조선산업의 역사, 선박 건조 방법, 건조 기술, 한중일 건조량, 기술력 비교 분석, 지난 정부들의 대책들을 비교 분석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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