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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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묵념 사이렌 취명 국민들 공포감 호소』 취명전 사전 안내방송 실시

□ 제안개요 매년 현충일 오전 10시 정각 1분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추념식 묵념 사이렌을 취명하고 있는데, 사전에 사이렌 취명 홍보 부족으로 어린이 등 일반 국민, 외국인들이 공습경보, 비상사태로 착각하고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개선 필요 □ 현황 및 문제점 ❍ 국가보훈부에서는 행정안전부 협업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 오전 10시 정각에 1분간 적국적으로 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묵념 사이렌을 취명하고 있으며 ❍ 전국적으로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어 ― 사이렌이 울리는 동안 국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차량 운전자는 안전한 장소에 정착한 뒤 묵념에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음. ❍ 현충일 사이렌 취명에 앞서,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국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원활한 묵념 참여를 유도하고자 6월 6일 현충일 1주일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 SNS, 언론 등을 통해 묵념 사이렌 취명 사실을 공지하고 있으나 ― 현충일 묵념 사이렌 취명 공지사항을 인지하지 못한 어린이, 일반 국민, 외국인 관광객들은 ’25. 6. 6. 10:00경 제70주년 현충일 당일 사이렌 취명 소리를 듣고 ‘공습경보’등 비상상황으로 착각하고, 공포감을 느끼며 당황한 사례 많이 발생 ※ 제안자 거주 아파트에서 부모가 집에 없는 어린 아이가 공습경보를 듣고 울면서 “불이야 살려 주세요. 경비아저씨 살려 주세요.” 라고 외치고, 어린 아이들이 놀라 울면서 소리 지른 사례가 있어,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 개선방안 ❍ 국가보훈부에서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하여, 매년 실시하는 현충일 묵념 민방공경보 사이렌 취명전에 ‘오늘은 제70회 현충일입니다. 사이렌이 올리면 국민 여러분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순국선열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분 동안 묵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안내방송(외국어 동시 방송) 실시 후 묵념 사이렌 취명토록 개선 □ 기대효과 ❍ 현충일 묵념 민방공경보 사이렌 취명전 사전 안내방송으로, 어린이 등 일반 국민들이 ‘공습경보’착각 등 공포감 없이 당황하지 않고, 순국순열,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감사한 마음으로 경건하게 묵념에 참여할 수 있어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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