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방송 R티비가 김대중대통령 당시 시민들의 후원으로 태어났습니다. 잘 운영되어오다가 이명박정부 때 지원 딱 끊겨서 근근히 유지해 왔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너무나 열악한 기울어진 언론 환경 때문에 가짜뉴스 난무하고 오로지 진보진영 공격만 일삼은 보수언론들 때문에 졌다는 걸 깨닫고 진보진영도 종편방송이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는 소식에 박대용기자가 이사장으로 있던 R티비가 스카이라이프 체널도 있는 유일한 방송이라는 걸 알고 진보 진영 5000여분들이 후원해서 잘 되는가 싶었는데 kt가 김만배 누나 집 사 주었다는 방송 최초로 보도한 뉴탐사 보도 때문에 눈에 가시 같았던 윤석열 정부 눈치 본다고 채널에서 퇴출 시켰죠. 근데 이사장인 박대용기자가 뉴탐사에 함께 근무한다는 이유로 또 진보진영의 밀정들(열린공감, 한원섭 등) 지속적이고 저급한 공격으로 지금 후원회원들의 급감하여 귀중한 R티비가 고사하게 생겼습니다. 대만 같은 경우는 공익방송은 채널 3번인가 배정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더군요. 어제 방송 듣고 너무 안타까워서 정말 민주정부 때 민주진보진영 채널 종편으로는 못 만들더라고 있던 걸 잘 지켜 키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티비 진출 법도 부탁합니다. 저는 1만원 후원자이지만 안타까워서 제안드립니다.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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