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 배경 :
현재 일반 소비자가 큰 조직(대기업/공공기관/공기업 등)과 소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은 ARS 통화밖에 없다. 한 번 상담원과 통화하기 위해 평균 3분 30초 의 대기 시간과 2.5회의 통화시도가 필요하다는 통계가 있다. 총 9분 정도의 대기시간을 ARS 통화건수 연간 약 10억 건을 잡으면 소비자가 쓸데없이 지불하는 시간 비용은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도 연간 1조 5천억원에 해당한다. 이 비용을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다.
2. 제안 배경 :
현재 일반 소비자가 큰 조직(대기업/공공기관/공기업 등)과 소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은 ARS 통화밖에 없다. 한 번 상담원과 통화하기 위해 평균 3분 30초 의 대기 시간과 2.5회의 통화시도가 필요하다는 통계가 있다. 총 9분 정도의 대기시간을 ARS 통화건수 연간 약 10억 건을 잡으면 소비자가 쓸데없이 지불하는 시간 비용은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도 연간 1조 5천억원에 해당한다. 이 비용을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다. 더구나 그 대기시간 동안의 전화비용까지 감안하면 소비자 부담은 3조를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쌍방 커뮤니케이션에서 소비자 일방이 지나치게 큰 비용을 뒤집어 쓰고 있다.
3. 도입효과 :
정부는 말로만 취업률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전가된 ARS 통화 비용을 운영자가 부담토록 하여 소비자가 부담하는 수조 원이 연봉 3,000만 원의 직원(상담원) 수 십만 명을 고용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지 않을까. 정규직으로 채용한 상담원에게 메뉴 전체를 잘 교육시켜 소비자가 어떤 질문을 해도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소비자는 자동인형 같은 녹음된 메시지와 씨름할 필요 없이 바로 사람과 편리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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