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소외된 중,고금리 성실채무자 저금리 전환 지원

민생 안정에 여러가지 정책들이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고 있다보면 왜 나만 소외 당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건지 ㅠ.ㅠ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소상공인 및 개인 채무 조정에 관한 정책 내용을 보면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여 연체중인 대상자들을 상대로 정부가 탕감을 지원하는것 입니다. 하지만 신용여력이 안되어 제1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여 중금리 및 고금리로 제2,3 금융권을 이용하는 서민들을 구제할 정책은 없는지 연체안하고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 해 나가고 있는중이지만 고금리 이자로 인한 부담에 자꾸 대출만 늘어나게 되고 이게 점점 악순환이 되면 연체가 되고 채무불이행 신용불량자가 되는 길이라고 봅니다. 현재의 처한 상황의 연체자 및 신용불량자의 구제 정책도 좋지만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게 먼저 고금리로 2,3금융권 생활자금 대출 이용자중 연체없이 성실하게 상환하는 사람들에 대한 저금리 대환 통합할수 있는 정책도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신용불량자들을 안생기게 할수 있는 확실한 지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핵심내용은 현 제1금융권 대출을 신용이 안되어 어쩔수 없이 2,3금융권 중,고금리 대출 이용자중 연체없이 성실채무자들을(단 어느정도 소득수준에 대한 차등 필요)위한 저금리 통합 대환대출에 대한 정책도 꼭 있었으면 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금융위원회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귀하의 제안은 시행 예정인 장기 연체채권 매입·소각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제안으로 파악됩니다. 2. 현재 시행 예정인 장기 연체채권 매입·소각 프로그램은 정부가 예산 사업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저소득·취약계층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물론, 제안 주신 것처럼 성실상환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3-1. 다만 누구나 장기 연체자가 될 수 있고, 사회 통합과 약자들에 대한 재기 기회 제공 차원에서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3-2. 또, 성실상환자들을 위해 그동안 만기연장·상환유예, 은행/비은행 이자환급 지원을 시행해왔습니다.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4. 또, 해당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는 연체자들은 장기 연체에 따른 추심의 고통 및 신용 활동 제약 등을 고려 시 상환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미상환하는 채무자가 있을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예상됩니다. 해당 기준을 고려하여 엄격히 선별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5. 추가로,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저소득·저신용 서민분들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대출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니 서민금융콜센터 국번없이 1397 또는 가까운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5. 마지막으로, 제안 주신 내용을 고려하여 향후 장기연체자뿐만 아니라 신용불량 위기에 처한 채무자의 구제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도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