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고교학점제 및 과도한 수행평가 축소

현재 고교 학점제가 입시 위주의 대입과 맞지 않아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가 취지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에 보류나 취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고등학교내 자퇴생 비중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교육계 고위 관료께서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과도한 수행 평가+내신준비+동아리라든지 교내 활동에 따른 학생부 실적+수능준비 등 그야말로 지금 고등학생은 쉴틈 없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순위를 가르는 입시제도 바뀌지 않는다면 이상향과 같은 고교 학점제와 수행평가는 오히려 학생들에게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학교를 포기하고 자퇴를 결정하는 비중이 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현재와 같은 좋은 학교, 학벌을 위한 입시제도의 큰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차라리 예전과 같이 내신+수능+논술 위주의 제도로 가는게 낫지 않나 강력히 제안해봅니다. 아니면 현재 수행제도에서 특히 상대평가를 벙대 평가로 바꾸던지 학생부 내용을 절대적으로 줄인다던지 보다 적극적이고 빠르게 현장의 문제를 대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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