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아빠로 현재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네이처힐 장기전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면동 네이처힐 아파트는 총 7단지로 되어 있으며 이 중 한 단지는 전체가 임대/장기전세 형태입니다. 다른 단지도 임대/장기전세 아파트와 분양 아파트가 혼합되어 있어 임대 및 분양 주민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서로 위화감 없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입니다. 주변 자연환경이 좋고 교통도 상대적으로 편리합니다.
우면동 장기전세의 경우 다자녀, 대가족 구성원을 위한 114m^2의 대형 평수도 다수 있어, 임대 아파트의 좁고 낙후된 환경이 아닌, 다양한 소득 개층이 어울려 함께 살 수 있도록 구성된 아파트 단지입니다. 저소득 개층을 위한 임대 아파트의 개념이 아닌, 집을 구매하지 않고도 전세 형태로 안정적으로 거주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투자를 위한 아파트가 아닌 실 거주민을 위한 아파트의 개념이며, 이런 환경이라면 젊은 부부도 주택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자기 소득에 맞춰 생활하여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키우며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주택 개념에 기반하여, 국민의 주택 투자에 대한 과도한 심리를 낮추고, 실제 살기위한 합리적인 기본 주택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 SH장기전세 형태의 아파트를 활성화 하고 다양한 소득 개층이 만족하여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합니다.
2. 임대/장기전세 아파트를 저소득 주택 개념이 아닌, 중상위 개층도 주택 구매 없이 실거주 할 수 있는 주택으로 확대합니다.
3. 장기전세 20년 제한을 확장하여, 주택을 구매하지 않은 가족을 위해 생에 주기에 맞게 살 수 있도록 현실화 합니다. 이를 통하여 주택을 구매하지 않고도 소득에 맞게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이를 통하여 주택문제, 빈부격차, 저출산 등 공동체 붕괴에 따른 문제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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