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은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위대한 유산입니다.
현재 북한산 부분은 잘 보존되고 유지되고 있으나 도심구간에서 유실된 구간은 도성이 끊어져 있어 많은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한양도성을 걷다보면 충분히 복원이 가능한 구간도 보이고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보존된 구간도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건축과 토목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되면 한양도성의 완전한 복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정책을 제안합니다.
1. 남산구간은 고증과 연구를 걸쳐 완전하게 연결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남산타워 부분은 철골 구조로 출입을 학보하고 도성을 왼전하게 복원하고 도성위로 탐방이 가능하도록 하면 멋진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2. 남산에서 남대문으로 내려오는 구간은 1차적으로 한양도성의 위치를 표시하고 실제 유지된 성곽을 연결하여 영속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3. 남대문 - 서대문 구간은 도성이 빌딩을 통과할 수 있게 도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지면에 도성이 연결되는 부분을 표시해서 영속성을 유지하고 도성이 통과되는 부분은 ㄱ문화재 개발 제한을 걸어 50년후에 도성이 연결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합니다.
4. 서대문은 기존의 서대문로를 지하로 연결하고 지상에 서대문을 복원할 수 있는 지형적 조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5. 동대문 구간은 도성 기초 구간을 별개로 조성하여 도상의 영속성을 확보하고 도성의 상층부만 복원하고 지상은 통로를 화보시켜 도시기능을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6. 동대문에서 남산 연결구간은 시간을 두고 도성상층부를 확보해 가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도성이 지나는 지면을 별도의 도성구간으로 조성하거나 기초만이라도 복원하고 빌딩을 지나는 구간은 빌딩을 통과시키고 도심구간은 도성 상층부만을 복원하여 연결한다면 유적위 복원과 누구나 걸어보고 싶은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한양도성을 걸어면서 느끼는 역사적 자부심과 긍지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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