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구직자 탈락사유 공개 요청 의무화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시 모현읍 왕산리에 거주하는 35세 청년 이성규입니다. 저는 올해 용인시청 청년정책과에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에서게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서 간절하게 전달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 등 정규직 및 계약직 시험에 여러번 도전했지만 한 번도 취업 성공에 이르지 못해서 마음이 매우 속상합니다. 그러나 인사담당자에게 면접 및 서류전형 탈락사유를 물어봐도 내부 사정 상 면접 탈락사유에 대해 공개하기 어렵다는 답변과 "귀사에 적합한 인재에 부합함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귀하의 건승을 빕니다."라는 인사담당자의 성의없는 답변문자로 인하여 취업준비생들이 왜 구직 탈락 사유를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답변하기 어렵다는 원론적인 대답만 받았습니다. 또한 어떤 회사는 면접자에게 합불 여부를 알리지 않고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짧은 답변만 남기는 인사담당자의 불친절한 태도가 있는 반면, 심지어 면접 시간이 일부러 지연시키는 악덕 회사도 있어서 구직자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이제 중고신입만 채용하는 위주에서 경력이 없는 신입사원에게도 공정한 채용제도의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용노동부와 정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면접 탈락사유 공개도 기업에 따라 표준 메뉴얼로써 문자나 이메일로 고지 받을 수 있도록 구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에서 청년 구직자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도록 대책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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