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 제안 내용 요약
국민내일배움카드는 훈련비에 집중된 구조로, 정작 훈련 전 자신의 적성과 경력 방향을 파악하는 상담 과정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훈련과 취업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조기 퇴사 및 재실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 내일배움카드의 사용 범위를 ‘경력설계 및 전직상담’으로 확대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고용시장 전반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 제안 세부 내용
1. 경력설계·전직상담 서비스 포함
훈련과정 신청 전,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상담 과정을 내일배움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범위를 확대해 주십시오.
이 과정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강점과 직무 적합도를 객관적으로 진단받아, 보다 효과적인 훈련 선택과 취업이 가능해집니다.
2. 상담비용 전액 또는 90% 이상 지원
실직자, 경력단절자, 청년 구직자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계층은 상담비용을 자비로 부담하기 어렵습니다.
해당 계층에 대해서는 상담비 전액 또는 90% 이상을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정책 혜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기대 효과
경력설계를 기반으로 한 훈련은 구직자의 불안과 진로 혼란을 줄이고, 훈련-취업 간의 연결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접근입니다.
적합한 인재를 확보한 기업은 조기 이직률을 줄일 수 있고, 직업 이동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청년 고용 기회도 확대됩니다.
또한, 직업상담 수요가 늘어나면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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