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수도, 전기 계량 검침 알림

수도 계량의 검침에 관하여 제안합니다. 이 번 달 수도 사용량 검침이 평월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어 누수가 의심되고 누진세가 부과된다는 맑은물사업소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개월 전부터 수도 계량의 검침이 평상시 보다 적게 검침되었는데 검침원이 2개월간 검침을 누락하고 이 번달에 한꺼번에 사용량을 반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실 위와 같은 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사용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은 사용자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용료를 지불했으면 합니다. 이러한 일로 공공기관 행정시비스의 신뢰가 떨이지지 않도록 신경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드려봅니다. 검침원인 검침한 기록을 당일 사용자에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는건 어떨까요? 사용량의 신뢰 뿐만 아니고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 신뢰 향상에도 기여하지 않을까요? 문자나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비용이 발생한다면 간단한 광고를 넣는다면 충분히 충당되지 않을까요? 수도요금 이외에 전기요금과 기타 요금에도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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