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요청드리지만,
전일제 무상보육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공무원이 편하면 국민이 불편하고, 공무원이 불편하면 국민이 편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부모가 편하려고..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조부모에게 맡기고,
학원에 맡기고,
유투브에 맡기면..
아이들은 불편합니다.
힘들어 합니다.
나중에 자녀들도 자기 편하려고
부모를 요양원에 맡기고, 간병인에게 맡기고, AI인형에게 맡길 것입니다.
태어나서도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날 때도 가족의 돌봄은 기대할 수 없는 사회..
가족조차 품으려 하지 않는 개인이,
타인을, 사회를, 품어낼 수 있을까요?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