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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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치매 부모를 모시는 경우 휴가사용

치매 부모를 모시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 부모님의 부득이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매 부모를 모시며 사는 자녀들은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을 내려놓고,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그래도 부모이기때문에 버티면서 하고 있는 것이고,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요양원, 요양병원 보내면 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정말 내가 도저히 할수 없을때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이고, 치매 부모의 병의 진행상태에 따라서 도저히 보낼 수 없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매 부모를 모시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일단위로만 사용가능합니다. 자녀돌봄휴가처럼 시간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제안 드리며, 부모돌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가일수를 좀 더 늘려주시길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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