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률 관련해서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이 있어서 제안을 해봅니다.
보통 출산률 정책을 미혼인 분들이 결혼을 하거나
딩크족인 분들의 출산을 유도하는 정책 위주로 되어 있는데
출산 경험이 없는 분들은 경제적인 부분도 있지만, 아이를 가지고 나서의 힘든 부분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회 분위기도 그렇구요.
하지만, 이런 분들도 1명 또는 2명 출산을 하고 나면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한명 더 낳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출산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경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부들을 타겟으로 해서 출산정책을 세우는 것도 좋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갖지 않았을때와 실제로 아이를 갖게 되면 가지는 생각이 많이 달라지기때문에
이부분을 고려해보면 좀 더 효과적인 출산률 정책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방법으로는
대학, 생활비등 지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 2명 출산을 했을때, 3명출산을 했을때로 구분해서 지원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2명이상 출산시 최소 가족이 4명이 되기때문에
명절이나 지방이동할때 어린 아이들이 오래동안 차를 타야하기때문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하고
3명이상이면 카니발 차량을 지원하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방법을 좀 더 고민해보면 좀 더 효과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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