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장애인등급 조정해주세요

저는 장애를 가진 부인과 거주중인 4인가족의 가장입니다. 부인은 우울증으로 정신장애3급으로 학창시절부터 우울증으로 장애인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2급으로 장애인수당을 수령했었습니다. 박근혜정부시 장애인등급 조정이 이루어져 3급으로 조정되어 장애인수급비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장애인관련 혜택들이 있지만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에게는 돈 만원도 생사가 갈릴만큼의 타격이 있습니다. 장모님의 경우 장애인에 기초생활 수급자인데 등급조정이후 기초생활수급비로만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영양상의 실질적인 문제가 생겼습니다. 특수한 계층들은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이 중복수령이 가능하게 되면 생활측면에 많은 도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통령님과 국민생활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탁상공론말고 현장의 이야기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국가를 대신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요양보호사님들 각 지역복지관과 드림스타트등 기관에 계신분들의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들리는 이야기로 지원이 끊긴다 드림스타트가 해체된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상황입니다. 현장에서 수고하는 인력을 대폭증원해도 모자란판에 오히려 축소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장애인 등급조정과 장애인수당 관련 사항 개편 2. 기초생활수급수당 및 장애수당 중복수령 3. 중복수령시 삭감되지 않고 온전히 수령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4.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기관의 인력충원 및 처우개선 추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뉴스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국회에서 투표안하고 회의장밖으로 나가서 시위하는 국힘의원들.... 자기 이익만생각하고 국민권익은 생각 안하는것 같은데 그 자리 누가 앉혀줬는지 좀 생각하고 투표권 행사하지 않으면 급여지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대신 의견내고 국민대신 투표하라고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 밥값도 못하는데 월급왜주는 겁니까?? 국회의원들 한달에 정책제안서 10개씩 제출하고 회의장에서 무단이탈시 월급 지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힘 정신좀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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