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차량 접촉사고는 차로를 바꿀 때 흔히 일어납니다. 일반도로보다 가변도로의 사고율이 8배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주로 교통이 많은 도로의 좌회전이 문제입니다. 좌회전 가변차로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편도 4차로 이상의 넓은 도로에서는 차로별 진행 방향 표지판만 보고는 지금 차로로 계속 가면 좌회전이 되는지 안 되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가변차로로 좌회전을 해야 할 경우에는 구분하여 표시해주면 안전 운전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의 차로 표지판은 녹색 바탕에 흰색으로 진행 방향을 표시하고 있는데, 가변차로만 색을 반대로 표시하면, 즉 흰색 바탕에 녹색으로 진행 방향을 표시하면 좋겠습니다. 비용이 더 들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고속도로 진출입로에 녹/적색으로 차로를 안내하는 곳이 많은데 이 조치 후 사고가 많이 줄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