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현수막이 넘쳐납니다.
아직도 부정 선거 운운하는 현수막, 상대 당을 비방하는 현수막 들이 몇 미터 간격으로 줄줄이 걸려 있습니다.
게시한 후 버려지는 수많은 현수막들은 자원 낭비, 환경 파괴로 이어지고
눈살 찌푸려지는 불편한 내용들로 시민들의 스트레스도 올라갑니다.
사람을 찾거나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 등의 내용이 아닌
정당이나 단체 등이 (개인이라 할지라도) 정치적 목적으로 게시하는 현수막은
공식 선거기간에만 게시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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