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악질적인 악성채무자들 빼고 연체나 대출때문에 낮아진 신용등급으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들 저포함 많은줄 압니다. 저도 뭐 해볼려고 해도 신용점수때문에 대출도 안돼 아무것도 안돼요. 화끈하게 초기화 해서 많은 이들이 경제활동 할 수 있겠금 해주세요.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금융위원회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 주신 내용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1. 연체이력에 관한 정보는 신용정보주체의 신용도 및 거래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로써, 신용평가회사 등이 신용점수를 산정함에 있어 해당 정보를 일정기간 활용하는 것은 금융회사 스스로 건전성을 관리하는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건전한 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 다만, 귀하께서 연체이력으로 인해 개인신용평점 산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후 다른 대출 및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추가적인 연체 없이 상환하는 등 성실한 금융생활을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인신용평점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신요금·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의 공공요금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하거나 체크카드를 연체 없이 6개월 이상 사용 하신(월 30만원 이상) 경우 등 귀하의 신용도 판단에 긍정적인 정보를 개인신용평가회사에 제출하면 신용평가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3. 앞으로도 정부는 금융소비자의 신용정보 관련한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검토·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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