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적용을 통해 보조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C 가격은 6만 원이 넘는데, 나무를 때는 발전소는 전기 판매 수익 외 REC 판매만으로도 1MWh당 6만 원이 넘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710350002425
폐목재는 가구용 소재인 파티클보드로 사용되고 있는데, 보조금을 받기 위해 발전용으로 사용되다 보니 파티클보드용 원료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정부는 자원순환을 최대화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폐목재 재활용을 증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개발해 주세요.
그리고 언제까지 국내 가구사들은 원목을 베어 만드는 수입산 보드를 사용할 것입니까? 국내 폐목재를 재활용하는 파티클 보드를 많이 사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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