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저는 40여년 광주광역시에서 서식하고 있는 김성용 입니다.
광주의 군공항 이전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고자 합니다.
광주.전남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공항이전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6/25 민생을 챙기기위해 광주를 방문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생의 생각은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함께 가는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무안공항 주변 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은 군용기 소음문로 여겨집니다. 해서 군공항이전 반대의견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니 주변에(영암 삼호) 폐쇄된 예전 목포공항이 있습니다.
현재는 해군에서(621비행대, 예전?) 사용하고 있어 이곳을 정비하여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그쪽(옛 목포공항)도 민원은 발생하겠지만 어디로 가든 그런 문제는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여러가지 문제들은 국방부와 관련 정부부처간에 잘 해결하면 현재의 무안공항 군공항 이전 문제보다는 좀더 쉽지 않을까하는 소생의 생각입니다.
어찌되었든 해묵은 공항이전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어 무안공항이 국제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많은 광주.전남.북 이용객들이 인천, 김해등 멀리있는 다른 국제공항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조속히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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