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우회전시 정지 등 교통법규에 대한 혼동으로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회전 신호등이 너무 높은 위치에 설치된다는 부분입니다.
안그런곳도 있지만 많은 경우 우회전 신호등은 보행자용 횡단보도 신호등 위쪽에 설치되어있습니다.
SUV차량인데도 신호등 위치가 너무 높아서 몸은 숙여 올려다보아야 보일 정도입니다.
우회전 정지 규정의 취지는 보행자 보호입니다.
통상 보행자는 성인기준 1.5~1.8m 정도이며, 어린이는 더 작습니다.
현재 우회전 신호등은 거의 2.5m 이상의 위치에 설치되어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보행자의 키와 운전자의 시야가 함께 머무를 수 있는 2미터 이하의 높이에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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