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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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우수관 모니터링 AI 개발 제안

우수관 막힘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AI를 개발해주세요. 장마철이나 집중호우시 우수관에 낙엽등 오물이 끼어서 물이 빠지지 않아 물막힘으로 침수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이 일일이 이를 감시할 수 없으니 이를 자동 감시하는 AI를 개발해 주세요.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환경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빗물받이 막힘 자동 감시를 위한 AI 개발’에 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AI를 활용한 빗물받이 등의 모니터링 개발 가능 여부 등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 등과 지속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별도로 빗물받이 막힘 등의 감시가 이루어지더라도 빗물받이 막힘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준설 및 청소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환경부에서는 하수관로 유지관리 기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공공하수도관리청인 지자체에서 침수 예방을 위해 장마 전 하수관로 시설을 점검하여 청소 및 준설 등을 통해 빗물받이 등이 막히지 않도록 정비하고 있고, 지자체의 이행여부에 대해 점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안전신문고를 통해 빗물받이 집중 신고기간(매년 5~10월)을 운영하여, 일반 국민도 막힌 빗물받이를 모니터링하여 신고하고, 해당 신고에 대해 지자체에서 정비 등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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