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반여중학교 교감입니다.
한해 전국 각급학교의 전기요금이 총 700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10%를 절약하면 매년 700억원입니다. 5%만 아끼더라도 350억원을 아껴서 교육에 재투자 가능합니다. 본교에는 교실자동화를 적용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타 학교에도 전파하여 주세요.
1. 학교의 특수성
- 학생들이 까먹고 냉난방이나 조명을 켜놓고 나가기도 하지만.
- 사실은 교과실이나 체육수업을 갈 때 일부러 냉난방을 켜놓고 갑니다. 다녀와서 쾌적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 그래서 전기세가 더욱 많이 나옵니다.
2. 적정기술의 적용
- 냉난방기, 조명, 선풍기에 간단한 장비를 적용해 자동화하여 전기요금을 5~10%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 재실센서로 조명과 선풍기를 끌 수 있고, 재실센서와 연동되는 냉난방기 자동리모컨으로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끌 수 있습니다.
- 행정실의 전체 전원제어 등으로는 일과중에 학생들이 켜놓고 나가는 것을 막기 어렵습니다.
3. 효과
- 재실센서와 냉난방기 자동리모컨을 각급 학교에 보급 설치해 주시면 그 해에 바로 그 투자비용 만큼 회수될 수 있고, 향후 매년마다 그 정도 금액의 전기요금을 지속적으로 절약하여 교육에 재투자 가능합니다.
- 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교실내 조명 냉난방 선풍기 자동화에 투자해 주십시오. 정말 매년 큰 비용을 절감하여 학생 교육에 재투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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