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다른 내전국가들의 구식무기들사용과는 다르게 현대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의 비행기와 전차들 같이 일반 군인들의 무기들이 첨단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차치하고 드론이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론은 지상군을 돕는 정도에서 지상군을 막기도 하고 최대 공격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은 휴전국가에 주변강대국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 육해공 드론운용병사60만명양병설을 제안합니다.
첫째로 지상군에게 정보와 전투력상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드론운용병사가 절대적인 수적우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주변강대국에 비해 인구숫자부터 열세에 있기에 정보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지상군투입으로 인해 피해를 일차적으로 줄이기 위해 전쟁시에 드론병사로 먼저 선제공격을 할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이번에 중국이 서해에서 구조물을 설치했는데 그에 대한 정보수집도 늦었고 아직 어떤 구조물인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 공중만이 아닌 해저에서도 구조물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해저드론으로 정보수집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아직은 공중드론만 많이 보급되고 발달했다면 해저드론개발과 운용할 수 있는 병사양성을 서둘러야 합니다.
둘째로 드론운용병사들은 육체적문제가 있는 병사들도 전투병력으로 입대가 가능해집니다. 입대를 하고 싶어도 육체적문제가 있어서 입대를 못 하는 청년들도 있겠지만 육체가 약하거나 여러 신체적수준 미달로 인해 입대를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인구감소와 군복무기간축소로 군인들의 숫자도 그만큼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드론운용병사는 신체적결함 문제없이 입대해서 군복무가 가능합니다.
셋째로 각 군대별 운용용도입니다. 육군은 지상군투입시 먼저 근처지형과 적군위치파악 및 지뢰탐지까지 가능한 드론운용병사들이 있어야 합니다. 해군은 해상은 물론 해저드론으로 잠수함을 대신해서 해저지형과 해저공격이 가능한 운용병사입니다. 공군은 무인드론운용병사로 전투기를 도울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하자면 지금 한국은 북한의 위협도 문제지만 중국이라는 대국이 영토 및 영해침탈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호주,필리핀도 이미 영해에서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사들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율곡은 나라가 위기일때 10만양병설을 주장했듯이 항상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안합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