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한국의 여성은 남성의 군대만큼 육아가 힘들다.

제 와이프는 12년전에 출산하고 육아휴직은 단 3개월만 사용했습니다. 그만큼 그 시기에는 육아휴직을 여성들도 많은 눈치를 봐야했습니다. 그리고 육아휴직을 1년정도 썼다하면 거의 회사에서 도태된 사람취급을 받거나 다시 일하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그리고 눈치도 많이주고 본인이 그만큼 힘들어 합니다. 그런 회사들의 시선이 여성들의 복직을 막게 하고 출산을 꺼리게 만들고 급기야는 결혼까지 꺼리는 사회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저는 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해온 와이프를 보면서 출산여성들에게 호봉제를 제안합니다. ​ 첫째로 출산하면 출산날짜의 군대기간만큼의 호봉을 계산하거나 군가산점만큼의 가산점을 줘야 합니다. 군대에서 남자청년들이 사회에서 격리되어서 자신들이 하던 것을 멈추게 되고 하고 싶은 것을 못 하게 됩니다. 의식주야 제공이 된다고 하지만 원하는 의식주가 아니고 일하고 있었다면 경력단절이고 학생이었다면 공부가 멈추게 됩니다. 그래도 군인들은 학생신분이고 다시 돌아와서 따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여성출산후의 경우엔 회사이다보니 따라가기가 벅차기도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거 가고 싶은 곳 가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제공되어야 합니다. ​ 둘째로 호봉제는 육아로 복직을 꺼리는 여성들에게 유인책이 됩니다. 직업군인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반해서 여성들은 회사를 그만두고 독박육아를 자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으로써 여성들이 복직을 하지 않게 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적어짐으로써 다시 다른 인원을 뽑게 만들고 다시 회사는 교육을 시키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 결론적으로 출산호봉제는 여성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복직을 유도하게 할것입니다. 군가산점을 막기보다는 출산여성가산점까지 같이 동행한다면 서로 부담없이 추진이 가능합니다. 출산이후에 호봉혜택이 일단 부여되고 나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조금 더 보완해 가면서 이 제도를 제안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하게 됨으로써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남성만의 단면보다는 여성들의 부드러움과 꼼꼼함이 가미되면서 국가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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