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장애인콜택시에 톨비 무료로 하고 광고로 재원확보하자

친구중에 장애인콜택시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일하는 거는 좋은데 딱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월급이랑 톨비를 그대로 다 받는 점이라고 합니다. 월급이야 공익사업이다보니 적자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본인도 이해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톨비를 받는 거 자체가 너무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애인콜택시에 광고를 하고 그 재원을 활용해서 톨비가 면제가 안 되는 민자톨비를 지원 및 면제해 주는 것입니다. ​ 현재는 톨비를 100프로 내야 하다보니 수입이 거의 없는 장애인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장애인콜택시의 경우에 거의 대부분의 장애인분들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톨비를 내지 않고 돌아가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기사님들이 돌아가서 일하는 바람에 시간낭비도 있지만 그만큼의 연료를 쓰는 문제도 생깁니다. 그래서 장애인콜택시톨비면제를 제안합니다. 남산터널처럼 안에 장애인이 타고 계시는지 확인하고 톨비를 면제해 주면 됩니다. ​ 톨비면제를 위한 재원확보를 위해서 콜택시에 광고를 제안합니다. 그냥 광고라고 하면 좀 거부감이 들거나 공공사업에 광고를 하는 안 좋은 시선도 있고 시선분산의 단점이 있을 수도 있기에 “후원: (해당기업 및 기업 상품 및 서비스)”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광고를 하고 한대당 한달 한건당10만원씩만 받아도 큰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물론 지역기업이니 지역병원들이 지역택시에 광고할 수 있도록 10에서20프로까지 할당을 주는 것도 좋은 광고정책이 될 것입니다. ​ 셋째로 광고후원비중 일부로 우수기사님들 상여금지급입니다. 제 친구가 민원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진짜 일하기 싫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칭찬을 해 주려고 하는 고객님이 계셨는데 칭찬은 없고 불만접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편의점5000원권이라도 드린다면 칭찬받으신 기사님들께 큰 힘이 될겁니다. ​ 마무리하자면 제 딸도 장애인이라서 장애인복지를 위한 사업들에 관심이 많은데 그 사업들의 재원을 생각하면 조금은 미안합니다. 그런 와중에 제 친구 장애인콜택시를 보니 광고할 공간은 충분하고 톨비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해서 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렇게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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