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장애인 주차장에는 장애인인지 비장애인인지 확인이 힘든 자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스티커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기도 힘들뿐더러 진짜 장애인들이 차를 댈곳이 없어서 전전긍긍 하거나 당당하게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스티커 제도를 모두 폐지하고 현재 법인 차량 번호판을 색상으로 구분하듯이 장애인용 차량도 색상으로 구분하면 좋겠습니다.
번호판으로 구분 된다면 어떤 차량인지 식별이 확실히 되어 서로 오해없이 양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회가 될것 같습니다.
장애가 부끄럽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죠? 그리고 장애인이라고 번호판만 보고 무시하는 사람도 거의 없겠죠?
얌체 주차도 없어지겠죠?
한번 심사숙고 하여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비장애인이고 가족중 장애인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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