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을 통해 생애 첫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분양가도 너무 높고 이래저래 부담이였지만 전세사기 및 커가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내집이 있어야했기에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10억(세금 포함 8억이 조금 안됩니다)가까운 내집을 마련하였는데 건설사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 보수 신청, 하자는 또다른 하자를 불러오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도대체 이건 누굴 위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층간소음이 없게 설계해야하는게 기본인데 층간소음에 부실시공 하자, 은행의 높은 이자, 전 아이가 둘인데 왜 애를 안 낳는지 이해가 갑니다
어설프 저출산 대책 말고 후분양 층간소음 해결 은행이자 완화등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들은 당연하고 최근 분양한 아파트들도 전수조사 해주시고 건설사에 분양가 부담등 조치 취해주세요~앉아서 이자장사하는 은행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보입니다. 특히 수원시 도시개발과 공동주택과는 시민, 국민 편이 아닌 대우건설 하청직원 수준입니다. 공무원들이 책임감 가지고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내집 마련의 기쁨보다 층간소음 스트레스, 아파트 하자등으로 삶의 질이 박살 났습니다. 분양하고 끝, 배째라는 식의 대우건설 혼내주세요!!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