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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재정지원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공정한 사업비가 배분될 수 있도록 제안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소규모 대학에 재직 중에 있는 교직원입니다. 제가 속한 대학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 3주기 신규 진입대학으로서 교육혁신을 꿈 꾸고 사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사업 준비를 하면서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문제점과 제도 개선 제안을 드립니다. ■ 배경 및 문제 제기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사업비 배정에서 신규 진입대학은 ▸ 정량성과 사업비 미배정 ▸ 정성성과 사업비도 기준 포뮬러 배제 → 예산 대폭 축소 본 대학 예상 지원액: 약 5억 (정량 2억 + 정성 3억) ※ 같은 규모인 기 진입대학 평균 약 30억 (정량 15억 + 정성 15억) ■ 핵심 쟁점 1. 정량성과 차별 - 신규 진입대학은 전체 정량성과 3,977억 원 중 단 700억(기회균형포뮬러)만 배정 - 동등한 출발선 없이 평가·경쟁 → 자율혁신 역량 약화 2. 정성성과 축소 배정 - 평가결과 반영에도 불구하고 기준 포뮬러 미적용 - 기존대학 대비 현저히 적은 예산 배정 → 불공정 배분 3. 사전 안내 부족 - 2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기준 사전 고지 없음 - 사업 기본계획 변경 내용이 뒤늦게 적용됨 ■ 제안 취지 1. 정량성과·정성성과 모두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 적용 필요 대학의 혁신 노력에 정당한 평가와 재정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 2. 교육부의 정책은 공정성과 수용성에 심각한 문제 발생시켰음 ■ 국정기획위원회에 요청 사항 1. 대학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정량성과·정성성과 사업비 배정 기준 명확화 및 사전 고지 2. 대학혁신지원사업 관련, 신규 진입대학에 대한 차별적 배정 시정 요청 3. 교육부 기본계획의 합리적 수정 및 제도 개선 촉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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