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모두의 대한민국, 모두의 대통령.
이재명 정부는 국민 통합을 핵심적인 국정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국민통합은 거창한 구호이기 보다는 가장 국민 삶과 맞닿은 현실의 문제입니다.
입장과 차이가 있다고 해서 대화와 타협은 커녕 상대에 대한 인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공존은 불가능 합니다. 좌우, 지역, 남녀, 노소, 빈부, 인종은 차이가 아니라 하나의 공동체에서 각자의 위치와 입장일 뿐입니다. 그러나 갈수록 그 입장과 차이가 갈등의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만남과 공론의 장, 그리고 대중 강연과 온라인 소통의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올해가 고아복 80주년이고 앞으로 20년 이후 대한민국이 100년을 맞습니다. 단 시일에 내에 해결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20년의 시계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간과 캠페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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