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한국은 잘생기고 이쁜 나라입니다. 바다, 산, 들판이 잘 어우러지고 4계절이 있어서 변화도 있고요. 특히 전통문화 및 역사가 엄청 풍부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보면 실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차로 다니다 보면 주변 사유지가 너무 어지럽게 지저분할 때가 많습니다. 내 땅이라는 이유로 대충 널판지를 쌓아놓거나 목재를 여기저기 내던져 놓거나 찢어진 현수막이나 망가진 간판 등 어딜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럴까요. 동남아를 가도 이러진 않습니다. 너무 지저분합니다. 분명 내땅이니 내마음대로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관이라는 건 공공재 아닐까요? 그래서 미화법을 조심스럽게 제안해 봅니다. 1) 국가 지정 공통 관리 대상 목록 지정 2) 각 지자체가 규정한 최종 관리 대상 목록 지정 3) 대상은 길거리에 노출된 혹은 관광지의 경관상 노출되는 공간에 놓여지는 물건 및 공간의 상태 예) 농사에 사용한 비닐을 길거리에 (비록 사유지라도) 쌓아두지 않는다. 예) 폐목재를 쌓을 때는 반듯하게 쌓아둔다. 예) 재활용 쓰레기는 거리에서 1미터 떨어진 곳에 놓는다. *기대효과 1) 아름다운 국토 관리 2) 관광증진 효과 3) 공간에 대한 애착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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