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야소의 현 정국에서 물론 협치라는 말에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화와 타협은 상대가 보편적이고 타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때
협치라는 중요성이 빛을 발하에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야당에서는 보편적이고 타당한 가치관은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오직 당권에만 눈이 멀어 자신들의 잘못을 전혀 깨우치지 못하고 있읍니다.
평화로운 일상의 국민들을 자신들의 잘못된 이권에만 장기집권이라는
무서운 음모를 획책하기 바빴고, 결국은 계엄이라는 반란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화.타협 그리고 협치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선결 되어야 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내란과 반란을 음모한 그 수괴를 비롯한 그 일당들을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법의 심판대에 세우고 나서 지금 야당이 그 책임을 다 하는 보편적이고 타당한 가치관을
국민들에게 보여 줬을때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섣불리 타협이나 협치는 즉, 과거를 정리하지 않은채 협치의 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께서는 우리의 잘못된 과거에 대하여 그 책임을 낱낱히 묻고
명명백백히 밝혀서 국민의 한을 풀어줘야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에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대원칙을 하루빨리 보여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화.타협 또는 협치라는 길로 가는 것이 맞을 것이고
과거사 정리 없이 협치의 길은 알맹이 없는 허구에 불구 하고
과연, 우리는 개혁이나 혁신의 새로운 세상을 영원히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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