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청년 해외진출을 위해서 영어학원도 내일배움카드 국비교육지원이 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은 대부분 IT 분야에 치중되어 있어, 영어 등 언어 교육은 소외되어 있습니다. 영어는 해외 취업이나 외국계 기업 취업에 필수적이지만, 고비용 교육비로 인해 저소득층은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대상: 만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 저소득층 우선 고려 내용: 1년 과정 (기초 문법 → 생활 회화 → 고급 프리토킹 → 비즈니스 영어) 온라인 복습 /오프라인 학원 학습 목 표: 영어역량을 키워 해외취업 가능성 확대 + 외국계 기업 진출 모의 면접 및 해외취업 연계 지원 만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기초부터 고급까지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국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산: 기존 직업훈련예산 일부 전환 또는 청년특별대책 예산 활용을 활용하면 되고 영어 교육과 학원이 국비 교육이 된다면 장점이 첫번째로, 특히 해외 취업과 연결되는 실용 영어 및 프리토킹 중심의 과정이라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학원이 생겨남에 따라 영어 잘하는 분들 일자리도 늘어날거고요. 한국 청년의 해외 취업률이 낮은 원인 중 하나가 '언어 장벽'인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그리고 해외에 있는 일자리 취업 및 어 학원에 인턴으로 나갈수도 있고요. 두번째로 국가 이미지 제고와 외화 수입 기대 가능 합니다. 해외 취업 장려는 중장기적으로 국가이익에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고용노동부나 HRD-Net을 통해 내일배움카드 국비교육지원이 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많은 분들이 영어배우고 싶은데 생활비와 높은 수강료로 영어를 못배우고 있습니다. 배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요.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고용노동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제안자께서는 청년들에 대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영어 등 외국어 교육비용 지원을 제안하셨습니다. 현재 정부는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국민의 생애에 걸친 직무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계좌제 방식의 직업훈련 지원사업인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개요>  (지원내용) 5년간 300~50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훈련 수강 가능, 소득수준 및 훈련과정의 취업률에 따라 훈련비의 45~100%를 지원  (지원대상) 15세 이상 75세 미만의 국민. 단 일부 대상* 제외 *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연매출 4억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의 대규모기업 근로자(만 45세 미만), 졸업까지 남은 수업 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 재학생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취업역량 향상’이라는 사업목적을 감안, 외국어 습득을 주된 목적으로 하여 직무 관련성이 적은 과정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해외취업을 위해서 해당 과정이 필요할 수 있으나, 한정된 예산하에서 직무역량을 직접적인 목적으로 하는 과정에 우선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국정기획위는 더욱 실효성 있는 제도운영을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도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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