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복지 보조금 신청시 요구하는 필요 서류가 너무 많아요

아이마중 모바일 앱에서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필요한 서류가 너무 많습니다. 마치 지원금 신청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아요 재검사비 최대 2만원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가 1. 검사비 영수증, 검사비 세부내역서(여기까지는 필요한 서류라고 생각함) 2. 지원금 입금계좌통장 사본 1부(이것도 제출하기에 무리가 없음) 3. 주민등록등본 1부 (연계해서 처리 가능한 서류이지 않나..?) 4. 가족관계증명서 1부 (이것도 개인 동의처리해서 연계할 수 있지 않나?) 5. 건강보험증 사본 및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각 1부 (이것도 연계 가능할 거 같은데) 6. 지원금 입금계좌통장 사본 1부(지원대상자 명의, 즉 아기 명의의 통장이 또 필요함) 7. 가족 전체의 동의도 필요... 복지는 필요한 사람을 주기 위한 것임을 알지만 이렇게 산들이 많아서야 당연히 받아야 할 지원도 받지 못하게 만듭니다. 저는 서류 처리에 능숙한 직업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 복잡해요 접속해야 하는 사이트만 4개 이상입니다.(정부24, 법원 사이트, 건강보험공단, 아기 명의로 된 은행 사이트 등) 복지 지원을 할 때는 무조건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필수로 할 수 있도록 개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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