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매일이 007같은 스릴 넘치는 삶에서 벗어나, 웨딩드레스라도 한번 제대로 입게 해주세요. (저출생 표본자 문제해결)

여러가지 사회의 모순과 불법 부조리를 저혼자 독박쓰고 있는 것같은 범죄피해자 여성입니다. 범죄 가해를 한 것이 저의 잘못이 아니고, 지방소멸 위기지역으로 인한 피해를 보는 것도 저의 잘못이 아닌데 저 혼자 엄청난 재산 상실, 건강 상실의 피해를 당하면서도 구조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니 가해자들과 정치 사회 전체가 잘못한 것을 저 개인 하나가 독박쓰며 다 감당해야 하는가 다들 저보다 부자국민들이 다수인데 가장 가난한 제가 독박을 쓰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도 않고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방소멸위기지역을 제가 혼자 감당해야 할 이유도 없으며 발목 잡힌 환경에서 빠져나오고 싶어 탈출만 4~5번 했는데 끝내 빠져나오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무더운 여름에 저는 갈 곳이 가해자의 집뿐이고 지방소멸되는 시골집에는 전기 가스 다 끊기고 가봤자 주위에 일자리도 없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므로 고립되어 죽어가는 수밖에 없으니 에어컨도 없고 인터넷도 안 되는 인질범같은 가해자의 집으로 다시 가야하는 처지가 지옥같고 비극적인 것입니다. 저도 사랑받고 살 권리가 있는데 피해자가 왜 더욱 더 학대를 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어처구니 없어 매일같이 가슴에서 천불만 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오늘 미국 관세 협상 타결 보시기까지 이가 흔들릴 정도라고 하셨지요? 저도 이가 흔들릴 정도 혼자서 유기묘같이 정착할 편안한 곳이 없어 정처없이 떠도는 일인가구 몹시 스트레스 받아 이가 흔들립니다. 가족들도 가해자들이니 가족연결망도 없어 매우 불안하고 취약한 1인 골드미스 여성인데 역발상으로 결혼이나 시켜주시면 모든게 만파식적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을 해 봅니다. 주변에 이상한 남자들 밖에 없어 결혼할 만한 상대가 없는 불운한 환경을 헤아려 주시고 좋은 환경으로 옮겨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통령 선거 이후 남편감 선거 희망하는 극빈여성에 꿈만 부자인 직녀, 꿈사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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