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쌀 수입개방에 따른 1993년도 우루과이 라운드로 부터 시작하여 , 30여년 지나간 지금 수백조원을 쓰고도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아니하여, 농민과 정부간의 매년 수매과정에서 줄다리기 싸움을 겪고 있어 다음과 같이 정책 전환을 하여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1. 벼농사 대규모 공동경작 우리나라의 농지는 대부분이 경지정리 되어 있어 대규모로 경작을 할수 있습니다.대규모로 경작을 하려면 농지의 소유자로부터 농지경작에 따른 수익을 배당하고 ,이를 경작할 젊은층이 유입을 하여야 합니다. 이는 협동조합 형태로 면단위로 공동 경작(면이 클경우 2~3개)을 하고 ,이에 따른 농기구의 구입 및 보관 .관리. 창고 등은 정부에서 지원해 줌으로서 가능합니다. (농기계 수리 . 관리 직원 필요등 제반사항 인력 필요 ) 2. 농촌에 유입된 젊은층을 위한 공동의 시설 지원 농촌에 젊은층을 유입하려면 본인및 자녀들에 대한 미래가 보여야 합니다. 면단위 별(면이 클경우 2~3개)로 공동의 육아 및 취미 생활을 영위할수록 시설 건립 을 정부에서 지원해주고,이에 따른 강사및 최소한의 문화 생활을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3. 결론 농촌은 인구가 거의 소멸직전이며 ,지금 이를 개선하지 아니하고 방치하면 ,우리의 식량 미래에 대한 위협에 직면 할수 있습니다. 젊은층이 소득도 생기고 ,자녀들에게 위에 적은 시설등이 제공되면 ,미래가 보이므로 농촌에 젊은층이 유입될거라 봅니다. 현재 농촌은 노년층및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백조원에 이를때까지 해결이 되지 아니한건 체계적으로 하지않고 책상에 앉아 돈만 지원해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쪼록 농촌에 젊은층이 유입되고 ,그들이 잘 지낼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제안은 젊은 층의 농촌 유입을 위한 벼농사의 대규모 공동경작 지원 및 시설 건립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정부는 현재 쌀 수급 안정을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벼 공동경작을 제도적으로 장려할 경우 쌀 수급안정 기조에 반하여 오히려 쌀 생산 확대를 유도하여 쌀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벼는 기계화 기반을 바탕으로 개별 농가도 대규모 경작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되어 있으며, 기계화율도 98% 수준으로 벼 공동경작을 통한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한 농기계 임대 지원 체계도 구축되어 있어 개별 농가도 규모 있게 벼를 재배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층은 스마트농업, 고부가가치 특화작물 재배 등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영농 모델을 선호하므로 벼 공동경작보다는 스마트팜, 영농 창업 자금 지원, 경영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으로 청년 유입을 위한 시설 건립 지원과 관련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귀농·귀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보육 부담 완화를 위해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공동육아시설, 취미 공간 등)을 조성하는 ‘청년농촌보금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금자리 단지를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관 지자체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과 연계하여 농촌지역개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도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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