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고졸이 정상인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자녀셋을 둔 부모입니다. 사교육비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고민 하다가 둘째만 대학에 가고(연기전공) 첫째 셋째는 기술을 배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우리집 교육정책은 옆집 엄마가 결정한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데 남눈치 많이 보는 민족성 때문인지 대학졸업의효용성을 30%도 보지 못함을 알고도 죽기 살기로 사교육 시켜서 대학에 보내려고 합니다. 국민들 인식이 개선 될때까지 정부가 좀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1. 공무원(공기업) 고졸 50%채용 2. 금융기관(은행등) 고졸 50%채용 3. 일반기업 고졸채용시 파격 혜택.. 과학,의료,법,예술등 대학교육이 꼭 필요한 분야가 있습니다. 이런 분야는 대학에 가야 하겠죠.. 하지만 학력 인플레이션이 야기시키는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 옆집이 대학 안보내면 우리집도 안보내고 고졸로도 충분히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면 결혼시기도 빨라지고 아이도 더 낳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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