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지역거점 병원에 당해지역 소아과의사 공동 활용 방안 마련

현재, 야간에 어린이가 다쳤거나 응급실을 찾았을때, 소아과(어린이 담당)의사 부족에 따라 진료가 되지 않고, 타병원으로 이송 등 요청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일례로, 저는 대전에 살고 있고 7살 자녀를 두었습니다. 얼마전에 자녀가 높은곳에서 떨어져 뇌진탕 증세가 있었으나, 응급실을 찾았으나, 지역거점병원이라 할수 있는 병원자체가 없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큰 충남대 병원 뿐만 아니라 건양대, 성모, 선병원 등 모든 병원이 야간에 진료를 할수 없어 결국에는 119의 도움으로 옆 지역인 청주에 있는 병원까지 가야 되었습니다. (이는 출동한 119대원도 황당하다고 어필) 지역거점역이라고 할수 있는 대형병원에 어린이 담당 의사 부재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며, 이에 지역거점 병원은 지역내 어린이 병원과 협약 이나 계약을 통해 지역에 있는 어린이 전문의사가 지역거점역에서 필요시 야간에 응급 진료를 할수 있게 하는 방안이 있어면 좋겠습니다. 즉, 지역에는 소아과병원이 많이 있으나, 지역거점 병원이라 할수 있는 충남대 병원등 대형병원에는 야간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 타지역으로 내몰고 있으니, 지역 소아과 의사를 충남대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 또는 일을 할수 있게 하고, 정부에서 이에 대한 비용을 추가적 지원하여 지역 소아과 의사들을 활용하여 대형병원 응급실에서는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소아과 의사의 활동에 대해서는 최고의 대우를 해주었으면 합니다..그러지 않으면, 본인 소아과 병원에 추가적으로 활동하지 않을테니, 인센티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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