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톤용달차를 운행하면서 배달을 다니고 있는 개인사업자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거리가 좀 멀다보면 톨비를 냅니다. 그나마 저는 전기차라서 좀 할인되는데 할인이 안 되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나 금천톨게이트는 저희들같은 운수사업자에겐 엄청난 큰 부담입니다. 그리고 이런 톨비들은 물류비상승, 원가상승, 물가상승을 부추깁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저같은 화물 및 운수업자들은 생계형에다가 기초수급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운수사업자 및 화물용달차들에게 남산터널처럼 맨우측에 면제차량차선으로 사용하게 해 줄 것을 제안하고 그 이외에는 먼저 내고 페이백을 해 줄것을 제안합니다.
운수사업자들에게 톨비를 면제해 줌으로써 원거리배송의 경우에 큰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는 지방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물류비용하락 원가하락 물가하락 수출경쟁력까지 얻어서 더 많이 벌어서 세수효과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계형자영업자들의 부담을 확 줄여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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