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라는 이름은 통일이 되고 나면 불필요해지는 반쪽짜리 기관이며, 임시적 기관은 국가의 존속성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은 임시 지출적인 부서로 보입니다.
한민족통합부와 같은 이름으로 국가를 넘어서는 민족을 아우르는 부서로 전환하여, 국가내에 포함된 국민이 아닌 국가 너머의 민족을 찾아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도적 지원을 하는 등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기관으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북한을 포함한 만주, 몽골, 구소련 등의 주변국가에서 우리 민족의 얼을 이어가는 민족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한국인도 우리 스스로의 위치를 전 세계에서 다시금 자리 매김하며, 나아가서 민족적 고양감 및 국가 소속감을 더욱 높이리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통합을 목표로 하는 기관인 만큼 민족의 통합을 저해하는 부분에 대한 부분에 대한 채널을 유연하게 새로 갖는 의미도 생기며, 외교부와 협력하여 국적 취득이나 건전한 노동환경 제공 등 인구 소멸이나, 노동력 상실에도 대처할 방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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