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이재명정부의 의료개혁 응원합니다 한가지만 덧붙일게요~

의사 증원이 필요하긴 하지만 의사 수만 늘려서 의료개혁이 해결될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결국 또 의사들은 의원급으로 빠져버릴테니까요 의사수는 의약분업이전인 3500명수준으로만 복귀하도록 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이에 더해서 의사들이 의원급으로만 빠지지 않도록 하는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의사들은 왜 그럴까요? 원점부터 생각해보는게 필요합니다. 1. 의사도 사람입니다. 애초에 부자가 아닌이상 돈을 벌려고 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돈되는 의료과에만 몰리고 돈이안되는 필수의료과에는 가지 않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돈 되는 의료과에 가는걸 막을 수 는 없지만, 대신 필수의료과에도 돈을 충분히 지원해줘서 필수의료과에도 의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수가를 충분히 올려서 시술을 해도 적자가 나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주세요..) 2. 피부과 등 레이저 시술등 의료기술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분야는 간호사 등 다른 분야에도 개방을 해줘서 의사들이 배운 의료지식을 의원급만 열어서 레이저로 돈만 벌게 하려 빠지지 않도록 하는 일부 제한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3. 의원이 너무 많습니다. 국가에서 의원 총량제 를 만들어 의원이 너무 생기지 않도록 허가제로 바꾸고, 의원을 열려면 전문의로 종합병원이상 급에서 최소20년이상 근무한 후 열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지역의사제 도입 필요합니다.(지역에서 의대생을 뽑아 지원을 해주고, 의사를 뽑아 인턴, 레지던트, 전임의(펠로우)는 서울권에서 수련을 하도록 하고 전문의를 딴 후에는 돌아와서 지역에서 최소 10년은 의무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공공의대 필요합니다.(지금 하려고 하는것같은데 지역 권역마다 1개 정도는 만들어 공공의료를 살리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빈다. 근무 조건은 위와 같이 전문의 딴 후 공공의료원에서 최소 10년 의무근무하는 방식으로 하면 될것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의사들이 말하는 의사수는 충분히 많다 다만 분배가 잘못되었을 뿐이다 그말이 어느정도는 맞을수도 있습니다. 너무 밥그릇싸움이라고만 생각하지말고 3500명 수준까지는 회복시키되 일본처럼 지역의사제를 만들어 지역의사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고, 의원급 총량제 및 허가제로 제한하고, 레이저 등 이런부분은 좀 오픈하고, 소아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등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과에 대해서는 좀 충분히 넉넉하게 좀 통크게 지원해서 이쪽으로도 의사가 지원하게끔.. 해주세요~!!!!!!! 이재명 정부 응원합니다 의료개혁에도 힘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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