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운동을 통한 대국민건강관리, “운동이 약이다” 지자체 시범사업을 제안합니다.

운동을 통한 대국민건강관리, “운동이 약이다” 지자체 시범사업을 제안합니다. ■ 제안 배경 대한민국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국민과 국가 모두 의료비/ 재원마련 부담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치료 중심 의료 체계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기에, 예방 중심 건강관리로의 전환이 절실합니다. 이제는 치료가 아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특히 '운동'이 필요합니다. ‘Exercise is Medicine(운동이 약이다)’는 미국스포츠의학회(ACSM)에서 시작되어 세계 35개국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운동처방 시스템입니다. 국내에서는 비영리 사단법인 ‘이아이엠코리아’가 공식센터의 자격으로 의사·교수·운동전문가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함께하는 운동처방 시범사업'을 제안합니다. 준비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단위에서 소규모로 시작하여 전국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 운동이 약이다 시스템 구성 1. 의사가 과학적인 기준에 따라 ‘운동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2. 건강운동관리사(국가 1급)가 지역 내 체육시설 등에서 '개별 맞춤 운동을 지도'합니다. 3. 지자체는 '지역화폐나 운동 바우처'로 비용을 지원합니다. 4. '앱/시스템 기반'으로 전 과정을 관리하여 투명성과 직관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 사업 시행 방법 ·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자체부터 시범사업 실시 · 정부는 초기 시드머니만 부담하고, 실행은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 · 앱을 통한 참여자 운동 기록 및 성과 데이터 공유 · 단기간 시범 후 비용 대비 효과 분석 → 전국 확대 기반 마련 ■ 사업 기대 효과 · 만성질환 예방, 병원비/ 보험료 절감 · 국민 삶의 질 향상 · 청년 운동전문가 일자리 창출 · 지역 체육시설등 공공건물의 공익적 활용 · 민·관·의료·지역사회의 건강 협력모델 구축 ■ 결론 병원이 아닌 생활 속 운동이 예방의 출발점입니다. 이미 준비된 ‘운동이 약이다’ 시스템을 지역사회에 적용하면, 소규모 예산으로도 의학적 효과와 사회적 파급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지역단위 운동처방 건강관리 시스템을 시작할 때입니다. 국민 건강, 지역사회,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적 방향, "운동이 약이다" 시범사업에 지지와 동의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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