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브리핑실의 Full 기자단은 대체 무슨 자격으로 선발하나요?

오늘은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님의 국무회의 생중계를 봤습니다. 국민에게 가감없이 정책 의제의 과정을 알려주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생동감도 넘치고, 속도감 방향성 모두 탁월했습니다. 그런데 브리핑실의 Full 기자단은 저급한 수준의 질문거리를 들으니, 화가 날 정도 입니다. 그들의 질문에선 정작 국무회의 생중계를 전혀 시청하지도 않은 행태 였습니다. 지난 3년간 읊어 주는 대로, 김치찌개 계란말이에 외람한 관성을 버리지 못한 것 입니까? 더욱이 지금의 현안은 국익과 관련되어 긴밀하게 전개되는 상황임에도, 시종일관 일거수 일투족을 들춰내는 양상 입니다. 그 나라의 국익을 훼손하여 다른 나라를 이롭게 하는 자를 우리는 스파이라 합니다. 매번 어리석은 질문 거리를 쏟아내는 사람들은 고정값 입니다. 죄다 같은 계열의 언론사들이 카데고리만 달리 한 체, 브리핑 실을 독점하는 갑질을 매번 봅니다. 국민주권 리터러시의 강화를 통해, 국민기자단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기사 형태의 작성법 등의 교육을 통한다면, 기존의 확증편향 적 언론의 어그로 어뷰징 으로부터 국민 알 권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고, 정보 생성의 저변을 확산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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