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가보니
쓰레기 재활용센타라는 집합소를 지어 24시간 관리를 기가 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뿐 아니라 읍 면 소재지까지도
재활용센터라는 하우스를 지어놓고
노인일자리인력을 배치하여
쓰레기를 분리하지않고 내놓으면
어르신들이 다시 분리하기를
말해주시고 도와주시니
죄송스러워 배출시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군요.
이제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는 건
사라져야합니다.
대도시도 얼마나 지저분하고
길목도 좁은데
수거차 아저씨들도 좀 더
수월하게 수거할수 있도록
정책의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제주는 리 단위는 마을회관이나
큰 동네는 2곳정도
하우스를 운영합니다.
음식물쓰레기도 대도시에 있는
무게를 달에 배출되는 기계를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차체라도
이건 정부에서 나서서
좀 더 깨끗한 환경과
종사하시는 분들의 인권도 생각해줘야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쓰레기는 대문앞이 아닌
집합 배출소로 가져가는
수고로움정도는 가져야하지않을까요
쓰레기를 서로 남의집 기둥에
버리려는 나쁜 심보도,
배출딱지 없이 슬쩍 끼워버리는
행태도 이제는 바로잡아야합니다.
쓰레기 배출문제요.
심각하게 고려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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