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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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택시정류장 재활성화 방안

택시기사로 일하는데, 거리의 ‘택시정류장’이 점점 외면 받고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 같아 제안합니다. 우선 택시정류장을 찾지 않는 이유를 꼽자면, 1. 택시는 5분이상 정차 시, CCTV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승객이 올 때까지 대기하기 어렵고, 2. 택시가 없으니 승객도 찾지 않고, 3. 승객도 요즘은 ‘콜’로 택시를 호출하지, 굳이 택시정류장까지 찾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안은 이미 있지만 잊혀져 가는 ‘택시정류장’을 ‘콜’로 택시를 부르지 못해 ‘택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방안은, a. 택시정류소에 ‘호출’ 버튼 설치, 버튼을 누르면 ‘콜’로 택시를 부르는 것처럼 호출 b. 호출 시, 장난 및 무분별한 호출을 예방하고자, ‘경로우대 교통카드’ 등으로 인증 c. 택시정류소도 버스정류장처럼 고유 번호 부여 및 관리 ※ ‘호출’ 버튼 설치 비용은 ‘카카오티, 우버, 스윙, 온다’ 등 사업자와 연계해 사업비 절감(호출 시, 특정업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광고 효과 제공) 기대효과 1. 버려진 ‘택시정류장’의 본래 역할 및 기능 복원 2. '택시정류소'를 택시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미니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3. 공중전화 박스를 ‘드론’ 중간 경유지 및 충전소로 활용하려는 계획처럼, 가까운 미래 ‘중대형 택배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택시’의 충전소로도 활용 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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