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페스티벌 - 강강술래를 제안합니다.

강강술래는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그러나 민속놀이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대다수의 국민이 놀아본 적 없는 놀이입니다. 현재는 무대에 올리는 공연용이나 일부 지자체에서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가차원에서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년 추석에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참여를 원하는 시민, 관광객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신명나게 놀아본다면 여러 가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축제를 통해 - 한복은 입을 일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입을 기회를 제공하고 - 당일 한복대여 부스를 통해 한복 홍보 및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고 -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손에 손 잡고 한껏 뛰어놀게 함으로써 건강한 심신유지 할 수 있으며 - 더불어 전통놀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국가 홍보가 될 것입니다. 매년 서울광장에서 강강술래 공연을 시도했지만, 민간인에게는 기회가 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정부차원에서 꼼꼼히 기획하여 국민들에게는 즐길거리를, 관광객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는 세계적인 페스티벌을 만들어 주세요. 김구 선생님께서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높은 문화의 힘을 믿습니다!! 우리의 강강술래!!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적극적인 문화의 힘을 보여주세요.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