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환이라는 단위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지폐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이
1,000원은 1환이다라는 발표 하고,
표기를 공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즉, 뉴스나 정부 브리핑 등에서 아파트가 20억이다가 아니라
20만환이다.라고 일상적으로 쓰면 됩니다.
숫자의 0이 너무 많아 힘든 부분을 고칠 수 있습니다.
미국에 달러와 센트가 있듯
유럽에도 유로와 센트가 있듯
우리도 환과 원이 같이 있는 형태가 됩니다.
나중 어느 시점 자연스레 화폐 디자인이 바뀔 때
구석에 1000원=1환 문구만 넣어서 표기해도 됩니다.
덧,
10,000원이 1환이어도 됩니다.
덧,
나중에 굳이 필요시
숨겨져 있는 5만원권을 걷어들여야 할 필요가 있으면
어느 시점 =1환 표기 없는 돈은 언제까지만 사용가능하다고
정책을 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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