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제안 요약: "북극항로의 문화 피항지, 부산"

안녕하세요. 이재명 대통령님. 저는 부산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부산을 좋아하는 최은미 라는 국민입니다. 대통령님께서 북극항로를 위해 부산에 해수부와 HMM을 이전 결정을 하고 바로 진행하시는 걸 보고 부산의 미래엔 대형선박들과 그 배의 선원들이 부산에 들리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선원들이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치유와 휴식을 제공한다면, 부산은 '북극항로의 핵심 기항지'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생각에 정책을 제안 드립니다. [정책명 : "북극항로 문화항 프로젝트"] ▶ 핵심 제안: -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선원과 해양노동자들이 잠시 들를 수 있는 국제적인 문화·예술 허브를 부산항에 조성하여, 한국의 문화력을 접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배경과 필요성: - 북극항로는 향후 새로운 글로벌 물류 루트로 떠오름. 부산이 그 중간 기착지로 주목받을 수 있음. - 선원들은 장기 항해 중 고립감, 우울증, 정서적 피로를 겪는 경우가 많음. - 대한민국은 문화 콘텐츠 강국(K-pop, K-drama, 한식 등)으로 인정받고 있음. - 단순한 보급지 이상의 “문화적 힐링 거점”이 된다면 선박들이 의도적으로 부산 기항을 고려할 수 있음. ▶주요 내용: 1. 부산항 내 ‘선원 전용 문화지구’ 조성. - 소규모 콘서트홀, 아트 전시장, 한국 전통문화 체험관 등 - 밤에도 이용 가능한 선박 근로자 맞춤형 운영 시간 2. ‘문화 기항 인센티브 프로그램’ 운영 - 일정 시간 이상 정박한 선박에 물류비 일부 지원 - 선원 대상 무료 공연 티켓, 지역 음식 할인권 제공 3. 해수부–문체부 협업 체계 구축 - 해양 정책 + 문화 콘텐츠 융합 정책 추진 - 한국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부산시 등과 연계 운영 4. “문화항로 인증” 도입 (미쉐린식 개념) - 일정 기준을 충족한 항만에 대해 ‘문화항로 인증’ 부여 - 대한민국은 최초의 인증항으로 브랜딩 ▶ 기대 효과: 1. 소프트파워 강화: 문화로 해상물류 경로에 영향력 행사 가능 2. 부산 경제 활성화: 관광 외 수익원 확대 (B2B + B2S: 선원 소비자) 3.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 ‘들르고 싶은 나라’, ‘치유되는 나라’ 이미지 구축 ▶ 정치적 효과: 1. 해양 경제 + 문화 강국 이미지의 융합: 보수와 진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안 2. 지역 균형발전: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 전략적 투입 3. 글로벌 이슈 대응: 기후 변화에 따른 북극항로 대안 준비 이 제안은 아이디어 초안 수준이지만, 대통령님의 북극항로 전략이 문화적 깊이를 더한다면, 부산은 단순한 물류 항만을 넘어 ‘전 세계 선원이 기항을 희망하는 도시’로 기억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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