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종종 비오느날 대리석 보도블록 경계석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경우를 발견합니다.
또한 지하철역사에 바닥 마감재가 대리석인 경우 비오느날 "미끄럼 주의"라면서 푯말과 입간판을 새워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시공한 곳은 어쩔 수 없다지만, 앞으로 새로 시공할 곳이나, 대수선 할 때 되도록이면 대리석 경계석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끄러워 사고위험이 높고, 사고가 발생하면 지자체 보험으로 보상도 해야하니, 애초에 미끄러짐을 유발할 수 있는 바닥재 및 자재를 사용안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 부분 한번 고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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